명차

[스크랩] <2010년 Lineup observing>Hyundai i30

최창호 2009. 11. 11. 10:19

 탤런트 임수정씨와 함께 런칭했던 유럽전략형 CUV i30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해치백이 어필하기 어렵다! 라는 관념을 깼죠..

 

 

 

 

 차가 예쁘다는 표현이 매우 적절한 차입니다.

 특히 리어뷰 및 테일램프는.. 말로 형용할 수 없네요.^

 어떻게 이런 디자인이 나올 수 있었을까.. 디자이너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해치백은 걸핏하면 디자인이 어색해지기 쉽상인데..

 

 

 인테리어는 아반떼 hd와 공유합니다.

 

 

 

 

 

 

 

 1,6 vgt디젤엔진.

 

 2.0 베타2엔진입니다. 워낙 오래되어서 그런지 세타엔진에 비해 달리는 면이 있죠..

 

 

 

 

 

 

 

 

 

 

 

 

 

 

 

 

 뒷좌석도 좁지 않습니다. 특히 레그룸 부분도 성인이 앉기에 충분합니다.

 해치백의 실용성을 보여줄 차례죠..

 올 플랫 시트 베리에이션...

 

i30.. 아까 언급했듯이, 국내에서 해치백은 안된다는 편견을 보기좋게 부셨습니다.

물론 유럽에서만 생산되는 씨드가 더 낫다는 분들도 계셨지만, i30도 상당히 잘나온 차입니다.

이제 슬슬 전면부 디자인이 심심하다.. 너무 약해보인다.. 는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요...

아네즈로 시작된 차 컨셉트 자체가 귀엽고 깜찍한 이미지이기에 이러한 디자인을 고수하고, 보다 큰 f/l은 시행하지 않고 있네요.. 2012년 중반쯔음에 후속모델 출시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바라는 점이 있다면, 기아 포르테에는 2.0 세타2-158마력엔진이 탑재되죠?

i30의 2.0 소비자들을 위로하는 현대의 센스가 돋보였으면 좋겠네요.. 세타엔진으로 교체를 원하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되도록이면.. 신형엔진으로 교체를 바라는 바입니다.

 

 

 

출처 : <2010년 Lineup observing>Hyundai i30
글쓴이 : CEF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