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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신세경] 신비로운 눈빛으로 말해요

최창호 2009. 11. 11. 20:18

그간 국민여동생의 친구 역할(어린신부)이나 다수 드라마, 영화에서 주조연으로 활약했던 그녀가
드뎌 떴네요~ 떴습니다.

 

 

주가 팍팍 올라가는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동생과 상경해 가정부로 일하는 순수한 소녀 역할로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어요.

 

'될 성싶은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라는 말은 딱 세경양을 두고 한 말이 아닐까요?

초딩때 서태지 앨범 자켓의 신비로운 소녀의 모습으로 데뷔,

성숙한 모습과 눈빛으로 이목을 끌었었죠.
그 당시 세경양 때문에 좌절했던 언니들이 많았습니다.ㅋ (초딩도 저런데 나는! 캬오~)

 

'이랬던 그녀가'

 

 '이렇게 잘 자랐어요~'

 

 

 

 

사실 세경양이 전체적인 이목구비 완벽한 미인도 아니고 몸매가 이기적인 8등신 이런것도 아니거등요~

.그런데 그 묘한 눈빛이 참으로 매력적입니다.

모든 사람들의 시선을 잡을 수 있을 힘이 나오고 있어요. (뜬금없이 관상보는 쏘기자ㅋ)


눈빛으로 모든 단점들을 커버하고 있다고 할까요?
눈빛으로 말하고 있어요.

 

'눈빛으로 말해요'

 

 

'청순하면서 섹시한 그녀'

 

요즘 김혜수 뒤를 이을 청순한 글래머로도 떠오르고 있습니다.

영화 '오감도'에서 파격 배드신으로 성인연기자 신고식을 했죠.

그 당시 남자친구가 배드신을 허락했다고 밝혀 또 화제에 올랐어요, 솔직한 매력의 신세대~

 

 '남자친구 완전 좋겠다~'

 

 '이연희 닮음꼴로도 유명하죠? 너무 닮았어요~'

 

 

 '신선한 매력의 그녀~'

 

하이킥에서 황정음과 앙상블을 이룬 술주정 에피소드를 너무 재밌게 봤어요
보는 내내 황정음도 능청맞게 잘하지만 신세경도 보통이 아니구나 생각했죠,
우는 연기보다 더더더 어렵다던 웃는 연기를 맛깔스럽게 너무 잘했잖아요
사진 촬영 중 웃는 연기 너무 잘했다고 하니 '너무 힘들었어요'라며 수줍게 웃더라구요.
장시간 웃는 연기가 힘들 뿐더러 촬영시간이 고요한 새벽이라 거의 정신줄(?) 놓고 연기했다고 해요
  
 

 '긴 생머리가 너무 잘 어울리는 그녀'

 

 

 

 

 '왠지 소주광고도 어울리겠죠?ㅋ'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신세경양,

열심히 활동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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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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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세경] 신비로운 눈빛으로 말해요
글쓴이 : 태기자쏘기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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