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도와 준다는 말과 같이, 정직한 자신이 자기를 돕는것이지 결코 외부에서 자기를
도와 주는 것은 아니다. 불섭생을 하고 비위생적으로 폭음 폭식을 하여 병을 얻어 가지고 신에게 빌기로 서니
신이 고쳐 줄 리가 없으며, 허랑 방탕하여 돈이 생기면 생기기가 바쁘게 다 주색에 써 버리고 부자만 되게 하여
달라고 신에게 기도를 한들 신이 돌봐 줄 리가 있겠는가? 그러므로, 건강을 유지하려거든 병이 나기 전에 섭생
양생을 하여 위생에 대한 주의를 해야 되고, 부자가 되려거든 부지런히 돈을 벌어 저축하고 낭비를 말아야 되는
것이다. 장사하는 자라도 적은 밑천을 가지고 배를 주려가며 적소 성대를 하여야 대상이 되는 것이지, 논을 팔고
집을 팔아 혹은 남에게 빚을 내어서 한꺼번에 큰 밑천을 들여서 장사를 시작하는 사람은 망하고 마는 것이다.
장사의 쓰라린 경험이 없고 호의 호식 하던 습관을 가지고 있으니, 성공할 리가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사람이 요행수를 바라고 신에게 기도만 해서 성공될 리가 없지 않겠는가? 더구나 우리 인간의 모든 문제가 기대와
사실이 모순 되는 데서 일어남을 모르고, 물덤벙 술덤벙 하여서야 어디 될 것인가 !
ㅡ 풍경소리 마음소리 중에서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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