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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결혼할 남자한테 저지르는 여자들의 실수

최창호 2012. 7. 18. 15:01

 

 

 

최정이다.

 

어떤 남자를 만나서 마음에 들어서 연애라는것을 하게되고

 

그리고 사랑을 하게되면 당연히 그 남자와 결혼이라는것을 하고 싶지 않는가??

 

어떻게 구워 삶아야 결혼을 할수가 있을까?

 

이런 고민들 많이 했을것이다.

 

tv광고중에 이런말이 있다..

 

"그 사람이 싫어하는것을 하지 않을때 신뢰라는것이 쌓인다.."

 

광고 카피를 들어본적이 있지 않는가?

 

실수를 안하면 된다..

 

그런데 여자분들이 가끔 연애를 오해를 하거나 남자를 오해를 해서

 

생기는 실수들에 대해서 총정리를 한번 해보자.

 

 

 

☞"언제까지 결혼을 할지, 안할지 결정해" 이런말을 왜 하는가??

 

서로 연인사이가 되어서 잘 사귀고 있는데

 

어느날 여자친구한테 전화가 오거나 또는 문자나 카카오톡으로

 

이것도 아니라면 직접 만나서 한마디의 말을 던진다..

 

"몇월 몇칠까지 결혼을 할지, 안할지 나에게 말해줘...."

 

이렇게 직접적으로 말을 하거나

 

협박을 하는 여자들도 있다.

 

"몇월 몇칠까지 결혼에 대해서 확신이 없으면 헤어지자.."

 

이런말을 들었을때...

 

솔직한 남자의 생각은 무엇인줄 아는가??

 

그냥 짜증난다, 남아있는 정도 떨어진다...

 

당신이라는 여자가 이렇게 말을 하면 멋있어 보일것 같은가??

 

당신이라는 여자가 이렇게 말을 하면 자존심을 챙기는것이라고 보는가??

 

남자한테 통보식으로 말을 하는것은 아니다..

 

남자한테 명령식으로 말을 하는것은 아니다.

 

같은 남자가 그렇게 말을 해도 열받는데...

 

그것도 여자가 남자한테 이런식으로 말을 하는것 자체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

 

당신이라는 여자가 이렇게 말을 하면...

 

"그래 바로 결혼을 하자..." 이렇게 나올것을 기대하는가???

 

 

이런말을 다르게 비유를 하면 어떤줄 아는가??

 

사채업자한테 돈을 빌렸다..

 

그 사채업자가 전화가 오거나 또는 직접 만나서 말을 한다.

 

"몇월 몇칠까지 돈 안갚으면 회사나 집으로 찾아간다.."

 

남자가 여자한테 돈을 빌렸는가??

 

당신이라는 여자가 사채업자인가??

 

통보를 하지 말아라..

 

남자는 어루고 달래줘야 된다......

 

아무리 남자가 능력이 없고, 돈이 없고, 찌질하다라고 하더라도..

 

남자는 아직도 여자를 지배한다라고 무의식적으로 생각을 하는 사람이다.

 

그런데 여자한테 통보를 받았다..

 

그것도 전혀 모르는 사람도 아니고 알것 다 알고, 볼것 안볼것 다 아는 사이의 여자한테

 

이것이 용납이 되겠는가????

 

☞너무 편안한 여자로 인식이 되어도 결혼이 힘들다..

 

보통 기본적으로 맞선으로 만남을 가졌든, 결혼 적령기에 만남을 했든

 

연애기간을 걸치고 결혼을 결정하기까지 기간이 6개월이다.

 

그런데 그 기간까지 끌고 가지 못하는 근본적인 이유가 무엇인줄 아는가??

 

"여자의 내숭이 벗겨지는 시기에 여자들이 너무 편안하게 생각을 한다"

 

보통 여자들이 내숭이 벗겨지는 기간이 요즘 추세로 3개월이다.

 

물론 이런말을 던졌을때 여자들중에서 반론을 하게 될것이다.

 

"내가 얼마나 그 남자를 사랑하고 아껴주는데..."

 

"나는 아직도 그 남자를 만나면 떨리고 긴장을 하는데..."

 

"나는 절대 편안하게 다가간적이 없다고요..."

 

이렇게 울부짓고 싶은것 안다..

 

그렇게 울부짖어서라도 내 자신이 잘못이 없다라고 말을 하고 싶을것이다.

 

그런데 정작 당신이라는 여자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그 남자가 중요한것이다..

 

 

당신이라는 여자는 이제부터 본격적인 사랑이라고 생각을 하고

 

그 남자한테 최선을 다하고, 그 남자한테 헌신을 하고 양보를 하고 이해를 하겠지.

 

이것이 잘못 되었다라고 하면 믿겠는가??

 

그 남자한테 잘해준것밖에 없고, 그 남자한테 최선을 다한것이 뭐가 잘못 되었는가?

 

이렇게 말을 하고 싶겠지만...

 

여자들은 여기서 실수를 하는것이 있다.

 

"헌신과 이해를 하면서 그 사람과 너무나도 격이 없어진다...."

 

그 격이 없어진다라는 말이 무엇을 뜻하겠는가?

 

한마디로 말해서 남자한테 긴장감을 불어 넣을수가 없다라는것이다.

 

분명히 그 남자는 처음에 당신이라는 여자를 만났을때..

 

당신이라는 여자가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당신이라는 여자와 사귀고 싶었고, 당신이라는 여자를 얻고 싶었다.

 

연애를 조금 해보았다면, 남자를 조금 만나보았다면..

 

때로는 연애책이나 연애조언을 들었다면..

 

밀당이라는것을 할것이고, 여우의 기술을 펼쳐서 그 남자의 애간장을 녹였을것이다.

 

그런데 그렇게 밀고 당기기를 하다가...

 

그 남자가 나를 사랑하는것 같고, 나를 좋아하는것 같고..

 

나에게 진심이라는것을 보일때.. 그 남자를 허락을 했을것이다.

 

그 허락을 하는 순간.......

 

"허락을 하고 한달, 두달이 흘러갔을때 당신이라는 여자는 너무 긴장을 하지 않는다..."

 

 

명언이 하나 있다.

 

"여자는 죽을때까지 여자로 보여야 된다..."

 

늘 부끄러워 하고, 늘 놀라워하고, 늘 모르는척을 해야 되는데..

 

이제 서로 볼것 안볼것 다 보았다라고 하더라도..

 

이제 서로 알것 모를것 다 안다라고 하더라도...

 

"밀당은 결혼할때까지 영원해야 된다..."

 

왜 이렇게 필자가 강력하게 주장을 하는줄 아는가?

 

여자분들 남자의 속성을 알아야 된다.

 

남자는 눈 뒤집히고, 머리 뒤집히는 순간 나중에 후회를 하더라도

 

그것을 해야 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못먹어도 go"라고 외치는 인생이다..

 

끊임없이 다른 여자를 찾고 있을수도 있고..

 

당신 몰래 더 조건이 좋은 여자, 더 괜찮은 여자와 맞선을 볼수도 있다.

 

결혼은 확신을 가지고 덤비는것이 아니다....

 

이제 내 남자다.. 이제 나랑 결혼할 남자다...

 

이런식으로 생각을 하지 말아라...

 

그래서 너무 편안하게 다가갈려고 하지 말아라..

 

여자에 대한 환상이 무너지는 순간 그 여자는 결혼 상대가 아니라

 

어찌보면 여동생으로 전략을 할수도 있는것이 남자들의 생각이다.

 

☞구체적인 결혼 이야기도 나오기전에 조건을 말하는 여자들

 

보통 우리가 결혼을 할때 순서라는것이 있지 않는가??

 

기본적으로 연애를 하고 있다가 결혼을 할것 같으면...

 

서로 양가 부모님댁에 인사를 가고 구체적인 상견래 날짜를 잡고

 

양가 부모님들이 만나서 함께 식사나 차를 마시면서 결혼에 대해서 조율을 한다.

 

"구체적으로 결혼을 준비를 하는 과정은 양가 부모님이 허락을 하고 상견레를 앞두고 있는 시점이다.."

 

그때가서 조건을 말을 해도 늦지 않다...

 

어차피 부모님 생각도 있을것이고, 부모님이 바라는 조건도 있을것인데.

 

상견래를 앞두고 서로 조율이라는것을 할수가 있지 않는가??

 

 

그런데 여자들중에서 가끔 연애를 할때 그것을 끄집어 내는 여자들이 있다.

 

특히 남자가 진담반, 농담반으로

 

"너는 결혼할 여자이다.."

 

"너랑 결혼을 하고 싶다.."

 

"너랑같이 살면 참 행복하겠다.."

 

그것도 술 한잔 먹고 립서비스 같이 날리는 말에 같이 술도 먹었겠다

 

정신줄을 놓는 순간 남자가 술이 확 깨는 경우도 직접 경험을 해보았다.

 

그 여자가 일산에 살고 일산에서 직장을 다니는데...

 

그런말을 던지더라..

 

"오빠랑 결혼하면 강남에 아파트는 살수 있는것이지.. 나 일산에 살기 싫어..."

 

니가 일산 산다....

 

니가 일하는곳이 일산이다..

 

그런데 갑자기 왜 강남 타령이고???

 

내가 강남 아파트 구해가지고 오면 니가 그 돈 반이라도 보태주면 모르겠다.

 

한푼도 보태주지도 않을것이면서 왜 그런말을 하는가??

 

이런 무개념 여자 말고.....

 

여자들이 은연중에 한번씩 툭툭 던지는 말들이 있다.

 

"오빠 돈 모아놓은것은 얼마나 되는데??"

 

"오빠 집은 전세 아니지??"

 

"오빠 부모님은 어디 사는데??"

 

"오빠 부모님이 먹고 사는데 지장 없으시지??"

 

생각을 해봐라......

 

남자 나이 30대 넘어서 맞선 시장에 나오는 이유가 무엇일까??

 

"어느정도 결혼할 준비가 갖추어 졌으니까 나오는것 아니겠는가??"

 

무혈입성을 하고 싶은가??

 

당신이라는 여자는 아무것도 가진것이 없으니까 그런말을 하는가??

 

이런식으로 말을 하는것은 아니지 않는가??

 

물어보고 싶은것 안다..

 

궁금한것 안다..

 

니가 결혼할 남자인데 빚이 얼마이고, 한달에 얼마벌고, 집은 어떻게 살고..

 

부모님은 뭐를 하고, 부모님의 재산상태나 이런것들을 알고 싶은것 안다.

 

"직접적으로 물어보지 말아라........"

 

얼마든지 돌려서 말을 할수가 있고, 얼마든지 돌려서 물어볼수도 있는데..

 

그것을 꼭 직접적으로 물어보고 싶은가??

 

남자 간보는가???

 

필자가 그런말을 하지 않았는가??

 

정말 궁금해서 못참을것 같으면, 정말 미칠것 같으면...

 

주민등록증 번호만 알아오면 얼마든지 그 남자의 신상정보나 경제력을 알수가 있다.

 

그 남자의 등기가 부모님 집으로 되어있으면, 부모님 재산까지도 알수가 있다.

 

 

물어볼 타이밍이 존재한다..

 

직접적으로 대놓고 말을 해야 되는 순간이 있다.

 

아무리 속일라고 하더라도, 남자가 진실을 말을 해야 되는 순간이 있다.

 

부모님 앞에  남자 데리고 가면 부모님들이 대신 물어봐주지 않는가??

 

"자네, 결혼을 하면 집은 어떻게 할것인가??"

 

오늘 글을 적은 목적이 무엇일것 같은가?

 


 

 

결혼 적령기에 있는 여자들이 종종 이런말을 많이 한다.

 

"평생 함깨할 남자인데, 꼼꼼하게 따져서 봐야 된다.."라고 말을 한다.

 

남자는 안그렇겠는가??

 

남자도 평생을 함께 해야 될 여자인데...

 

이것저것 생각을 안하고, 이것저것 고민을 안하겠는가??

 

남자한테 찍히는 순간 끝이다....

 

언제 어디서 어떻게 당신이라는 여자의 행동이나 말 한마디에 찍힐수가 있다.

 

자만하지 말아라......

 

결혼식장 들어가는 그 순간까지 그 남자는 내 남자가 아직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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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미친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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