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합창단 - 사랑이라는 이름을 더하여 | 음악을 들으려면 원본보기를 클릭해 주세요.
최정입니다.
만약 결혼을 하려고 마음을 먹은 여자라면...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싶어하는것은 당연한것 아니겠는가??
지금까지 수많은 결혼생활에 대한 상담을 받으면서 결혼생활을 후회하는 여자들..
심지어 이혼을 진지하게 고민을 하는 여자분들...
그런 여자들에게 공통점이 한가지 있었다..
왜 그들은 결혼생활을 후회하게 된것일까??
아래의 구체적인 예시를 통해서 한번 현실적으로 살펴보도록 하자.
☞멋도 모르고 20대 초중반에 덜컥 임신해서 결혼을 하게 된 경우
불타오로는 사랑을 가장 많이 하는 시기가 언제일것 같은가?
앞뒤 가르지 않고 그 남자만 보이는 사랑을 언제 가장 많이 할것 같은가?
바로 20대 초중반이다...
그렇게 사랑했기에 남녀간의 관계도 가질수 있을것 아닌가??
그리고 자기도 모르게 덜컥 임신이 되어버리는 경우도 생기거나....
또는 여자가 설마 설마 하다가 임신이 되어버리는 경우도 생긴다.
남자친구한테 그 사실을 알리자...
남자가 결혼을 하자라고 말을 한다.
그렇게 양가 부모님의 동의아래 결혼을 하게되었다.
문제는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왜? 둘다 어리기 때문이다.
아무리 20대를 넘어서서 중반이 되었다라고 하지만..
안정된 직장 하나 없고, 모아놓은 돈 하나 없으면 결국에는 시댁에서 같이 살게 된다.
시댁 살림살이를 시작해야 된다라는것이다.
처음에 아이를 출산하고 한 1년정도는 시댁에서 잘해준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며느리로서 역할을 할수밖에 없다.
아무것도 배운것도 없는데, 아무런 준비도 하지 않았는데...
그 결혼생활을 잘할수가 있을까??
그리고 이런 어려움이 있다라고 하여도...
남편이라고 불리우는 사람이 잘해주면 되는데, 책임감 있게 행동하면 되는데..
남자도 결혼이라는것에 준비가 되지 않았다라는것이 문제이다.
갑자기 다가온 현실때문에...
그 현실을 회피하기 위해서 맨날 친구들하고 놀고, 늦게 들어오는 남편
상담을 해온 여자분들도 있었다.
그리고 여자분들이 가장 결정적으로 후회하는 계기가 무엇인줄 아는가?
또래의 친구들은 친구들끼리 놀러다니고 직장다니면서 돈모아서 여름휴가 가고
해외로 여행가고 자유롭게 연애도 하고 이렇게 재미있게 살지만...
늘 그여자는 빨래하고, 청소하고, 집안일 하고.....
아이 돌보고 하는 현실이 너무 가혹하다라는것이다.
☞사랑만 보고 결혼을 한 경우, 돈만 보고 결혼을 한 경우....
결혼생활을 이끌어 가는것이 무엇일것 같은가??
사랑일것 같은가??
돈일것 같은가??
솔직하게 필자의 입장을 이야기를 하자면 무엇인줄 아는가?
왜 이런말을 하는줄 아는가?
사람은 자기가 가지지 못한것에 대해서 항상 불만을 가진다.
"남편이 진짜 저를 사랑해주고, 저한테 잘하는데..진짜 먹고 살기가 힘드네요"
"남편이 먹고 살는것 넘치도록 능력은 좋은데, 남편이 너무 무뚝뚝하고 맨날 바빠요"
사랑이 넘치는 여자한테 다음 생애에 태어나면 어떤 남자랑 결혼할것인가? 물으면..
"돈많은 남자, 능력 좋은 남자랑 결혼하다라고 할것이고..."
능력이 넘치는 여자한테 다음 생애에 태어나면 어떤 남자랑 결혼할것인가?물으면..
"저를 사랑해주고, 저한테 잘해주는 남자랑 결혼한다라고 말한다"
무슨 말인줄 알겠는가??
사랑만 가지고 결혼 생활이 되는것도 아니고...
돈만 가지고 결혼 생활이 되는것도 아니다.
한쪽으로 치우치다보면, 한쪽으로 쏠리다보면 결국에는 다른쪽에서 문제가 생긴다.
정말 좋은 남편, 좋은 사람인데...
능력이 되지 않아서 돈때문에 받는 스트레스때문에 이혼하는 여자도 보았고..
정말 능력 좋은 남편, 돈 많은 사람인데..
여자문제나, 술문제때문에 골머리 썩히다가 결국 이혼하는 여자도 보았다.
물론 사랑도 주고 능력도 좋은 남편도 있을것이다.
하지만 그런 사람이 얼마나 될까???
또 그런 사람이랑 결혼할거라고 기다리고 있다가 평생 결혼 못할수도 있다.
솔직하게 툭 까놓고 이야기를 해서 한가지만 말하자면...
지금 이글을 적고 있는 필자가 능력적으로 남부럽지 않게 큰소리를 칠수 있는 사람이지만
사랑이라는 개념은 솔직히 많이 모자란 사람이다.
그런데도 이런 치부를 드러내놓으면서 말을 하는 이유가 무엇이겠는가?
그게 옳은 행동이기때문이다.
그게 여자들이 올바르게 결혼생활을 하고 후회없는 결혼을 하는것이다.
☞급한 마음때문에 만난지 몇개월만에 결혼을 한 경우....
여자가 급하다라는것이 무엇이겠는가?
나이는 점점 들어가고 결혼은 해야겠는데, 주변에 괜찮은 남자는 없고...
그런데 어느순간에 맞선을 보았던, 주변에 지인의 자리에서 만났던 한 남자를 만났다.
그 남자가 괜찮은것 같고, 그 남자가 결혼을 서두르는것 같다.
그런데 그 여자분이 체크를 하지 못한것이 있을수도 있다.
겉으로 멀쩡하고, 괜찮아 보이는 남자라도 같이 살면 하나부터 열까지 다 안맞다.
솔직하게 남자들 입장을 이야기를 하자면...
내가 결혼하고자 마음 먹는 여자, 내가 데리고 살 여자라고 판단을 하면
그 여자한테 자기의 치부까지 다 들어내놓는 남자가 얼마나 될까??
알아볼것 다 알아보고, 검증할것 다 검증하고 나서 결혼해도 되는데..
그냥 덜컥 그 남자 직업이나 이런부분에 대해서만 대충 살피고 결혼을 하니까...
나중에 하나둘씩 문제점이 발견이 되는것이다.
무슨말인줄 알겠는가??
특히 남자들이 결혼을 하고 난후에 내 여자라는 인식이 강하고...
이제 내꺼다라는 인식이 강해서 한순간에 긴장이 흐트러지는 경우도 생긴다.
"쉽게 이혼이 되겠나???" 이런식으로 생각을 할수도 있단 말이다...
그러니까 막말하게 되고, 심지어는 때리는 경우도 생기고
자기 주장이 맞다라고 관찰시키려고 하고, 시시건건 시비를 붙일수도 있다.
왜........
결혼할 남자에 대해서 사계절을 만나야 된다라고 말을 하겠는가??
정확하게 그말이 무슨 의미지인지 잘알기를 바란다.
오늘 글을 적은 목적이 무엇일것 같은가?
결혼에 대한 중요성을 이야기를 하지 않아도 충분히 다들 알것이다.
요즘에는 결혼을 하면 남자와 여자를 떠나서 다들 힘들어질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둘이서 같이 살아서 행복한것이 아니라..
둘이서 같이 살아서 혼자 살때보다 더 힘들다라고 말을 한다.
그럼에도 불구를 하고 일년에 수도없이 커플들이 결혼을 하는 이유가 무엇인줄 아는가?
지금 이글을 읽는 사람들에게 한마디만 해주고 싶다.
둘이서 함께하는 행복을 진정으로 느끼고 싶다면 잘 판단해서 결정하기를 바란다.
아래의 손가락 모양의 추천버튼을 눌러주시면 감사드립니다 로그인필요없어요
언제나 좋은 모습 보이도록 최정공화국
사진출처[다음 이미지 이혼 검색]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스크랩] 최강의 나를 만드는 법 (0) | 2011.10.22 |
|---|---|
| [스크랩] 아내들이 현실적으로 말하는 최고의 남편 (0) | 2011.10.21 |
| [스크랩] 용서함으로 과거에서 벗어나라 (0) | 2011.10.12 |
| [스크랩] 한국 부자들이 철저히 지키는 8가지 원칙 (0) | 2011.09.26 |
| [스크랩] 결혼 두려움에 빠져버린 여자들의 결정적 이유 (0) | 2011.09.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