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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로체이노베이션 시승기
최창호
2008. 6. 20. 19:56
다이나믹시프트가 적용되어 동급대비 운동성능이 좋은 로체는 호랑이눈을 연상케하는 패밀리룩과 만나고
모하비에 적용된 레드화이트 수퍼비젼클러스터등과 스마트시동키등 운전하는 재미와 다이나믹한 주행성능으로
토스카를 고려중인 고객분들을 사로잡았다.
소나타의 아성을 넘기는 힘들어 보이지만 개성과 다이나믹함과
민첩성에서는 분명히 선을 긋고 디자인도 남성적이어서 타겟고객층이 무난한 소나타와는 다른 수요층을
나을것 같다. 특히 앞모습은 한마디로 용~ 됬다고 표현하고 싶다. 호랑이눈이라고 의식하고 봐서인지
조명이 들어올때는 호랑이 눈같다. 이어서 8월과 9월에 나올 포르테(세라토후속)과 쏘울등도 기대가 된다.
추성훈이 광고에서 디자인땜에 눈물을 흘렸다~ 디자인땜에 로체의 진가를 모르는 이가 더 많았다.
로체는 타보면 안다. 고급형은 왠만한 수입차 못지않는 감성품질과 뛰어난 운동신경등이 좋은차다
덩치도 커졌다 트렁크를 보고 엔터프라이즈보다 더 길고 컸다. 앞모습다 세미스커트 비슷하게 적용해 아래로 갈수록 넓어져
안정감을 갖게한다. 바디라인을 잘표현하자면 은색이 어울릴것 같다.
아쉬운점은 휠이 기대보다 안이쁘다 두툼해 날렵한 앞모습을 반감시킨다. 기존뼈대에 손대지 못한 옆모습은 밋밋하다 못해
공격적인 앞모습에 묻힌다. 준중형만도 못한 엔진커버등이 맘에 안든다.
피터슈라이어 부사장이 진정한 내자식은 포르테(8월21일출시)라고 했다. 이해가 간다. 설계부터 진정한 디자인을 손댄차가
포르테이기 때문이리라. 디자인이 요즘 얼마나 중요한지 느낀다.
로체 이노베이션 운전석 조작모습
수퍼비젼 클러스터 계기판 원통형 3구 계기판은 향후 모든 차종에 적용될듯한 디자인
원격시동 스마트키
레드조명으로 강렬하고 스포티해진 센타페시아 조명
블루투스 호환과 하이패스기능내장 ecm룸미러 다이나믹시프트
출처 : 로체이노베이션 시승기
글쓴이 : 기아자동차광주농성대리점신채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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