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르노삼성 SM7 뉴 아트

 

 

 

 

 

 

 

2.3모델에는 최고출력 170마력. 최대토크 23.0kg.m의 네오 VQ 2.3엔진이, 3.5모델에는 217마력. 32kg.m의 네오 VQ3.5엔진이 사용되네요... 모두 닛산 세계 10대 엔진인데요..

성능은 변함이 없어서 아쉽구요...

앞으로 TG와 더 팽팽하게 경쟁할텐데... TG는 2.4 세타2엔진 179마력 올리겠고...

그럼 2.7 뮤 엔진도 출력 상승 안하면 안되겠죠?

3.3엔진은 제네시스보다는 약간 낮게.. 240~250마력대 유지하고....3.5VQ엔진을 능가하는군요..

 

물론 정숙성에서 차이가 있다고 보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시승해 본 결과 람다엔진도 부족하지는 않습니다.. 모두 지인의 차.. 그랜져 TG와 SM7 구형 LE35였는데요...

 

하지만  엔진과는 별개로 이번 SM7 페이스리프트의 목적은 SM7의 고급화에 있다고 봅니다..

약간의 고급스러운 소재를 이용한 변화와 그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삼성의 기함으로서 품격화한 것으로 봅니다.. 하지만 제네시스 출시로 빛을 발하지 못 한것 같습니다..좋은 활약 기대합니다..

출처 : 르노삼성 SM7 뉴 아트

글쓴이 : Car ＆ EF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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