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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이인혜] `여교수의 色 다른 매력`

최창호 2009. 8. 31. 09:18

오랜만에 쏘기자에요~


오늘의 주인공은 대한민국 '엄친딸'의 대표아이콘, 이인혜!

 

'후덜덜'

 

올해로 연기경력 17년의 중견연기자 그녀, 깜찍한 외모로 아역부터 꾸준히 활동해 온 이인혜는

이제까지 주인공의 친한(!) 친구로 등장하는 조연급이었습니다.

'학교3'나 '쾌걸춘향' '황진이'등으로 인기를 모으긴 했으나 대중들의 기억속에는 스타라기보다 직업이 연기자인 사람 중 하나였지요.

 

 

솔까말, 이제까지 사람들은 그녀에게 별 관심이 없었습니다. 

'정말루?'

 

 

그러나 그녀의 프로필이 하나둘씩 알려지면서 모두들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면서 시선집중하기 시작했죠.
아역연기자로 활동하면서 학업을 절대! 네버! 게을리하지 않아 전교1등을 놓치지 않았던 그녀.(독해~)
본인의 실력으로 당당히 고려대학교 신방과에 정시합격,

'고대 엄친딸'로 불려진 그녀가
올초 한국방송예술종합학교의 방송연예탤런트 학부에 겸임교수로 임용돼

'최연소 연예인 교수'라는 타이틀까지!!!

 

"오우~신이시여! 정말 신은 공평하신건가요?!? " (오크녀의 울부짖음)

 

 

그런 그녀가 스타화보를 촬영하고 이미지 변신을 했군요,

뭐 영화 '여교수의 은밀한 매력'의 타이틀을 인용한 '여교수의 색다른 매력'이랄까요?

 

 '등판 시원~하게 공개하신 교수님'

 

 

 

'요쏘~섹쉬~'

 

 

 '품위있는 섹시함 보여주는 교수님'

 

'엄친딸'이 대세인 요즘 흠잡을때 없는 완벽한 프로필로 여기저기 잘 나가고 있는 그녀,

창작동요제 대상으로 데뷔한 이력을 살려 힙합그룹 키네틱플로우의 '현실에 2% 부족한 연인들에게'를 피처링도 합니다.

거기에다 '우리 인성님'과의 스캔들까지!  어우 사실이든 아니든 너무 가져주셨다~

 

 '섹시한 언발란스 미니드레스로 펑키하게 변신'

 

'17년 만인의 눈으로 검증된 자연미인이죠~'

 

 '아슬아슬'

 

 

 이런 교수님을 본다면 그 강의 출석률 대단할 것 같군요. (그러나 난 이 수업 반댈세!)

 

교수님의 섹시한 변신을 학생들이 본다면 어떨지? 묻는 질문에

교수로서의 이인혜와 연기자로서의 이인혜는 또 다르기 때문에 이해해주고 응원할것이라고 똑소리나게 말하는 그녀.

 

 '킬힐이 무시무시하군요'

 

 

 

 

 

'이만 전 수업하러 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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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꺄오~메인의 영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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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이인혜] `여교수의 色 다른 매력`
글쓴이 : 태기자쏘기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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