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한 가지 슬픈 일이 있었다. 오늘도 한 가지 기쁜 일이 있었다. 웃었다가 울었다가, 희망 했다가 포기 했다가, 미워했다가 사랑 했다가. 그리고 이런 하나 하나의 일들을 부드럽게 감싸 주는 헤어릴 수 없이 많은 평범한 일들이 있었다.
무슨 일이든
자신이 가장 하고 싶을 때 해야 한다는 법칙이
세상에 존재한다고 나는 생각한다.
세상에 살아 숨쉬는 모든 것들은
언제나 자신을 드러낼
가장 좋은 시기를 기다리고 있으며
그 시기는 평생에 한번, 반드시 오는 법이다.
나는 헐떡이는
삶을
살고
싶지
않다.
더
이상
바쁘고
싶지도
않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누군가를
쫓아가지는 않을
것이다.
나는
나의
길을
걸어갈
뿐이다.
비교하기보다는
나
자신을
가꿔
가면
된다.
남들과
경쟁하기보다는
어제의
나보다
나아지기
위해
노력하면
된다. 인생의 아름다운 순간들_ 1. 밤 늦게 집에 귀가해 곧장 잠자리에 들때 2. 마음에 쏙 드는 옷을 할인가에 살때 3. 손을 잡을때 4. 예상치 못한 하루가 잊지 못할 추억이 될때 5. 새벽 5시까지 전화 통화를 할때 6. 다른사람의 가슴팍에 안겨 휴식을 취할때 7. 샤워와 함께 내 고민도 말끔히 씻어낼때 8. 소속감을 느낄때 9. 내 인생의 대한 기로를 파악할때 10. 맛있는 밥을 먹고 만족할때 11. 열 받은 상황에서 잠이 잘 올때 12. 나에게 영감을 주는 사람들을 만날때 13. 잘 잤다 싶을때 14. 따뜻한 차 한잔을 마실때 15. 모든 것이 잘될거라고 깨닫을때
말 한마디에 실망하고 작은 잘못에도 안녕하는 인간관계 결코 영원 할 수 없는 얇고 얇은 인연 이해 따위도 애시당초 존재하지 않는 용서라고는 없는 세상 잔인하게도 인간은 그렇다 백번 잘해줘도 한번 실수를 기억한다 순진하고 착하게 살아가기에는 세상은 너무 지랄맞으며 인간들은 너무 이기적이고 다중적이다 가는게 곱다해서 오는게 곱지않고 오는게 곱다해서 결코 가는게 고와야 할 필요가 없다 내가 악한게아니라 이게 세상이라는걸 독해질꺼다 나는 누군가 찾아오고 누군가 떠나간다. 분명 나는 제자리에 이렇게 있는데 그런 과정들이 수차례 반복된다. 처음보다는 조금 덜 슬퍼하게 됐고 조금씩 더 무신경해져버렸다. 새로운 인연에 대한기대 또한 하지 않게 되었고 애써 인연을 만들고 싶은 생각도 아직은 없다. 지금까지 한번도 내곁을 떠난적 없고 내곁을 지켜주는 이들을 위해 신의를 지킬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함께하고 있음에 내 마음과 그들의 마음이 따뜻해질 수 있도록. 우리는 여전히 자신만의 기준을 정해 놓고 그것에 적합하지 않으면 상대방을 훈계하려 들고, 그들이 과거에 저지른 행동에 자신이 얼마나 상처 받았는지 보여 주고 싶어합니다. 분노를 쌓아가고, 사랑하는 사람이 잘못한 점만을 되새기며 자신의 감정에 매달립니다. 과거의 상처에만 매달린다면, 더 이상 상대방을 사랑하려는 의지가 없다는 뜻입니다. 그 불쾌한 감정들에 매달리는 대신, 상처를 받았을때 상처를 준 사람에게 곧장 "아파!" 하고 말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그때 앞으로 나아갈 수가 있습니다. 새벽 두시는 어중간한 시간 잠들 수도 얼굴에 찬 물질을 할 수도 책을 읽을 수도 없다 공상을 하기는 너무 지치고 일어나 서성거리기엔 너무 겸연쩍다 무엇을 먹기엔 이웃이 미안하고 무엇을 중얼거리기엔 내 스스로에게 너무 부끄럽다. 가만 있을 수도 없다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새벽 두시다 어중간한 시간 이 시대다
중요한 것은
그 모든 과정이 우리에게 필요하다는 것을
우리가 믿는 것
너는 나의 우주다.
이 곳이 아닌 다른 곳으로 흘러가면 인생은 조금 나아질 수 있을까 여기에서 얻지 못한 것을 다른 곳에서 발견할 수 있을까 지금의 나를 버리고 다른 사람이 될 수 있을까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면서도
나는 자꾸만 여기가 아닌 다른 곳으로 가고싶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사랑도
반복적으로 찾아오는 그리움도
내 주변의 소중한 인간관계도 하물며 가장 잘 알고 있다고 믿어왔던
내 자신에게조차 이유없는 우울함을 끌어와
갑자기 아무 말 없이 슬퍼질 때가 있다 어디를 향하고 무엇을 위해
살아가야 하는지 정말 아무것도 모를 때가 있다. 나에게 수백만가지의 고민이 있을 때에도 넌 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는구나.
길을 모르면 물으면 될 것이고 길을 잃으면 헤매면 그만이다. 중요한 것은 나의 목적지가 어디인지 늘 잊지 않는 마음이다. 우린 청춘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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