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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팬티를 벗고 자라 젊어지고 성(性)에 강해 진다.

최창호 2012. 2. 13. 09:08

 

팬티를 벗고 자라

젊어지고 성()에 강해 진다.

 

잠옷은 물론 팬티까지 벗어버리고 알몸으로 자면 요통,

생리불순 등 갖가지 증상이 개선되고 남성의 경우 정력감퇴까지

치료되는 불가사의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고무줄이 병을 초래한다.]

밤에 잠자리에 들 때 팬티까지 벗고 그냥 잠으로써 여러 가지 병의 증상이 개선된다면 다소 어리둥절할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속옷의 고무줄이 우리 몸에 지속적인 자극을 주어 여러 가지 병을 일으킨다는 주장도 한번쯤은 귀담아 들을 만하다.

실제로 꽉 낀 속옷을 입었을 때 요통이나 무릎통 등의 불쾌증상이 생긴다는 것은 일리가 있다. 그러나 그것이 무슨 그리 큰 영향을 미치겠는가 라고 대부분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막상 병으로 고생하는 사람이라면 아무리 사소한 것일지라도 한 번 시도해 볼 가치는 있다. 더구나 아무것도 걸치지 않고 자는 것은 한 푼도 들지 않는 건강법 아닌가, 다소 저항감이나 불안, 수치심이 느껴질지 모르겠으나 생각을 적극적으로 가지고 당장 실행에 옮겨 보자. 해방감이 느껴질 것이다.

속옷의 고무줄이 원흉>

오늘 날 고무줄을 사용한 신축성이 좋은 옷을 널리 착용하게 된 것은20~30년 정도 된다. 그 동안 의류의 변천사도 많이 바뀌었지만 그에 따른 질병의 형태도 변했다. 잘 신경을 쓰지 않아서 그렇지 사실 속옷에 쓰이는 고무줄로 인해 생기거나 증상이 악화되는 병은 많다. 변통이상, 불면, 불안, 피로감 등등. 양말도 윗부분의 고무가 너무 조이는 것을 신으면 여러 증상이 나타난다. 단지 몸을 강하게 죄기 때문에 그런 것만은 아니다. 강하든 약하든 계속 몸에 자극을 주는 것 자체가 문제인 것이다. 신체에 지속적인 자극을 주면 병적인 자율시경 반사가 일어난다는 것은 이미 레일리 학설이라 하여 유명하다. 결론적으로 고무줄을 사용한 의류는 인간의 몸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그런 악영향의 종류는 다양하지만 대게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다.

1.     피부점막 증상- 피부염, 기미, 주근깨, 구내염

2.     상부 소화기관 증상 , 십이지장궤양, 구토

3.     하부 소화기관 증상 변비, 설사, 대장염, 치질

4.     비뇨기 증상 빈뇨, 방광염

5.     정형외과적 증상 요통, 무릎통, 등뼈 변화 등

6.     혈관운동 신경 증상 동계(動悸), 현기증, 멀미

7.     부인과 질환 생리통, 월경분순, 하혈, 대하

8.     류머티즘, 천식 등 자가면역 질환

9.     대사 이상 당뇨병, 고콜레스테롤혈증, 통풍

10.   정신신경 증상 자폐증, 조울병, 지각이상, 수족냉증 및 마비

11.   기타 혈관 변화 등 혈관 경색(혈관이 막히는 것), 출혈, 부종

이처럼 고무줄이 미칠 수 있는 영향은 크다. 알레르기를 일으키기도 하고, 여러 가지 복합적인 증상을 초래한다. 현대인은 일생 동안 옷을 입고 생활해야 하는 만큼 주의를 필요로 한다. 특히 어린이나 피부가 민감한 사람들의 경우는 신경을 써야 한다. 잠 잘 동안만이라도 고무줄이 조이는 속옷을 벗고 자면 편안히 잠을 잘 수 있는 것은 물론 전신의 상태가 좋아짐으로 위에서 열거한 여러 가지 불쾌증상도 자연히 없어지게 된다.

 

[고무줄이 병을 초래한다.]

나일론 등의 합성섬유로 된 속옷을 오래 착용하면 방광염, 생리불순, 생리통, 당뇨병, 정력감퇴 등을 초래 할 수 있다. 밤에 속옷을 벗고 자면 위와 같은 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 근거는 무엇일까.

우선 팬티는 몸에서 나오는 수분과 지방분 등 더러운 물질을 흡수하는 기능을 한다. 그리고 그 흡수된 수분을 빨리 방출하는 기능도 해야 한다. 이러한 흡습작용과 방출작용 모두가 잘 갖춰져야 비로소 젖어 있기 쉬운 국소(局所)를 청결하게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나일론 등의 합성섬유로 된 팬티는 몸에서 나오는 수분을 거의 흡수하지 못한다. 당연히 땀 등은 피부에 달라붙은 채 밖으로 방출되지 못한다. 면이나 견 등의 천연섬유는 적당한 흡습작용과 방출작용을 가지고 있기 대문에 국소를 청결한 상태로 유지하는 일이 가능하다. 여기에 합성섬유와 천연섬유의 결정적인 차이점이 있다.

 합성섬유 팬티의 문제점은 또 있다. 피부에 접촉하여 움직일 때 정전기가 발생하는 것이 그것이다. 더욱이 전기의 절연성이 대단히 높아 한번 발생한 정전기는 섬유에 축적되어 팬티에 그대로 전기를 띤 상태로 있게 된다.

속옷은 천연섬유로>

전기를 띤 상태의 팬티는 근처에 있는 먼지나 더러운 물질을 모두 끌어당긴다. 이 현상을 정전유도(靜電誘導)라고 한다. 정전유도에 의해 팬티로 가려진 부분은 온갖 오염물질이 다 모이게 되는 것이다.

천연섬유는 섬유 자체의 구조에 수분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정전기가 생기더라도 전기를 띠지 않는다. 이런 점에서도 천연섬유로 된 속옷은 훨씬 국소를 청결하게 유지하는데 좋다. 그러나 천연섬유라도 몸에 꽉 밀착되는 팬티는 문제가 있다. 자다가 몸을 뒤척일 때 꽉 낀 부분에 묻어있던 대장균 등 세균이 요도로 들어갈 염려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요도염이나 질염 등의 염증을 일으키고 그것을 그대로 놔두면 방광염으로 발전한다. 또는 자궁과 난소에 악영향을 줄 수도 있다.

팬티로 항상 하반신, 특히 허리부분을 묶어두는 것도 몸에 좋지 않다. 고무줄로 조여 있는 허리에서부터 하반신에 걸쳐 피가 뭉쳐있는 상태가 되기 때문이다. 자궁이나 난소의 혈관에 피가 오래 고이게 된다. 그러면 난소호르몬, 황체 호르몬이분비가 둔화되고, 자율신경과의 균형이 나빠지게 마련이다. 이것이 생리불순, 나아가서는 생리통의 원인이 된다.

이런 사태를 예방하려면 팬티를 천연섬유로 바꾸는 것만으로는 불충분하다. 몸을 얽매지 말고 편안한 상태로 두어야 한다.

팬티를 벗고 자는 것은 각종 부인병에 좋을 뿐 아니라 남성에게도 권할 만한 일이다. 하체에 불필요한 열을 줄이고 남성 호르몬 분비를 활성화 시키므로 정력증강과 연결된다.

한편 정전기에 의한 피부 자극을 없애면 혈액 중 혈당치의 상승을 막아 당뇨병 예방에도 간접적으로 도움이 된다. 어쨌건24시간 허리를 팬티로 조이고 있는 것은 건강에 좋다고 할 수 없다.

 

[자율신경실조, 알레르기성 비염까지 완쾌]

일반적으로 자율신경실조증이란 자율신경의 하나인 교감신경이 지나치게 긴장하기 때문에 일어난다. 알레르기성 비염도 교감신경과장 증후군의 하나로서 교감신경의 이상한 긴장이 발병에 큰 영향을 준다.

팬티나 브래지어 등의 속옷으로 몸을 꼭 조이고 있으면 그 연속적인 불쾌자극으로 인해 교감신경의 과잉 된 긴장을 초래한다. 몸을 조임으로써 일어나는 연속적인 자극은 뇌의 대뇌피지로부터 신경을 통해 간뇌의 시상하부(視床下部)라는 부분에 이른다. 시상하부에는 자율신경의 중추가 자극을 받고 지나친 긴장이 일어난다. 때문에 몸에 여러 가지 병, 증세가 나타나고 이른바 알레르기성 체질인 사람에게 일어나는 비염도 그 하나이다.

알레르기성 비염은 다음과 같은 순서로 발병한다.

1.     꽃가루나 먼지, 진드기 등 알레르기의 원인물질(항원)이 체내에 침입한다.

2.     그 항원에 대항하는 물질(항체)이 체내에 만들어진다.

3.     항원이 들어와 항체와 결합하여 항원항체 반응(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난다.

4.     세포로부터 히스타민, 로이코토리엔 등의 물질이 방출되고 지각 신경의 말단 및 혈관을 자극한다.

알레르기성 비염을 예방, 치료하려면 우선 항원이 몸 속에 들어오지 않도록 조치하고 항알레르기 약을 먹어야 한다.

그러나 가장 기본 적인 대응책은 그런 알레르기 반응의 원인이 되는 항체가 체내에 만들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어떤 사람의 체내에서 알레르기 항체가 만들어지는 것은 유전적인 요인과 함께 체내에 들어온 항원의 양이 많아지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또 하나 스트레스 등에 의해 교감신경이 과잉 긴장상태에 있을 때도 항체의 생산이 촉진된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므로 스스로 알레르기성 비염을 막는 방법으로써 몸을 졸라매어 교감신경을 긴장시키는 팬티나 브래지어 등의 속옷을 개선하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여성들은 몸을 세게 조이는 속옷을 자주 입으니 주의해야 한다. 거들, 팬티스타킹은 물론이고 피부에 꼭 맞는 팬티와 브래지어는 자주입지 말고 잘 때는 가급적 벗도록 한다.

남성도 마찬가지다. 사타구니를 죄는 팬티는 알레르기성 비염을 일으키거나 임포텐츠까지 초래할 위험성이 있다.

낮에 활동하는 동안의 옷도 너무 조이지 않는 것으로 바꿔 입는 것이 중요하다. 그것이 어렵다면 밤 동안만이라도 옷을 다 벗고 잠을 자도록 해 보자. 그렇게 쓸데없는 스트레스를 막고 자율신경 실조가 회복되는 것은 물로 알레르기성 비염도 한결 가벼워 질것이다

 

 

 

 

 

 

 

 

 

 

 

 

 

출처 : 이종격투기
글쓴이 : yangyang...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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