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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결혼 두려움에 빠져버린 여자들의 결정적 이유

최창호 2011. 9. 22.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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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입니다.

 

결혼이라는것을 생각을 하는 여자라면, 결혼을 하고 싶다라고 생각이 든다면

 

결혼 두려움이라는것은 누구나 가지고 있을것이다.

 

그 두려움이라는것이 무엇이겠는가?

 

좋은 남자를 만아야 된다라는 두려움..

 

나이가 점점 먹어가는 두려움..

 

결혼을 정말 해야되나? 하지말아야 되나?라는 두려움...

 

이런 두려움에 대해서 여자들의 고민은 깊어져만 간다

 

아래의 목록을 통해서 좀 더 현실적이고 솔직하게 살펴보도록 하자.

 

 

 

 

 

 

☞좋은 남자를 만아야 된다라는 두려움....

 

남들보다 결혼이라는것을 잘하고 싶다라는 생각은 누구나 한다.

 

특히 여자들중에서 주변에 친구들이나, 친척들, 가족들 중에서

 

결혼을 잘해서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본다면 어떤 생각을 하겠는가?

 

"나도 저런 남자를 만나서 결혼을 하고 싶다라는 생각은 누구나 할것이다.."

 

특히 나보다 이쁘지도 않고, 나보다 능력이나 스팩도 떨어지는 여자가

 

아주 괜찮은 남자를 만나서 결혼을 해서 행복하게 산다면

 

배가 아파서 동동동 굴리는 여자들도 있을것이고

 

그 남자보다 더 괜찮은 남자를 만아야 된다라는 사명감에 몸부림을 치는 여자들도 있다.

 

 

그런데 여자분들에게 한가지 말을 해주고 싶은것이 있다.

 

좋은 남자라는것이 무엇일까?

 

돈많은 남자를 원하는가?

 

사랑을 듬뿍주는 남자를 원하는가?

 

아니면 돈도많고 사랑을 듬뿍 주는 남자를 원하는가?

 

"대부분 여자들이 돈도 어느정도 있고 사랑도 듬뿍주는 남자를 선택하지 않겠는가?"

 

하지만 이런 남자가 당신의 눈에 들어오기가 어렵다.

 

직설적으로 대놓고 말하자면 이런 남자가 당신을 좋아하겠는가?

 

외모는 평균이상이 되어야 되고, 나보다 능력도 좋아야 되고...

 

나를 끔찍하게 생각하고, 나를 바라만봐주는 사랑을 가진 남자

 

그런 남자를 찾기 쉽다라고 생각을 하는가?

 

 

 

당신이라는 여자의 눈에 비취어진 그런 남자들...

 

당신의 친구들이나, 언니들, 가족들중에서 좋은 남자와 결혼을 했다라고 생각하겠지만

 

실상 그것은 당신의 눈에 비취어진 그 남자의 모습일뿐이다.

 

"실제로는 그 여자가 얼마나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지 모르지 않는가??"

 

같이 살아보지 않는 이상 모르지 않는가?

 

같이 살을 부대끼고 있지 않는 이상 모르지 않는가?

 

결혼을 한 여자분들, 즉 아줌마라고 불리우는 사람들이 이런말을 한다.

 

"이것 저것 다 따지고 결혼을 안한 여자가 있겠는가?"

 

그들은 좋은 남자라고 생각을 안하고 결혼식을 올려겠는가?

 

하지만 살다보니까 여러가지 문제점에 부딪쳤고...

 

살다보니까 여러가지 고비도 있었고 어려움도 있었다.

 

그것을 부부라는 이름으로,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극복하면서 살았던것이다.

 

영화같은 행복한 결혼생활을 꿈꾸는것은 사치이다...

 

이것은 결혼생활 30년을 했던 한 아줌마의 현실적인 대답이었다.

 

 

☞언제까지 결혼을 꼭 해야된다라는 나이에 대한 두려움....

 

"최정님 올해도 이렇게 끝나버리는것 같아요..."라고 말하는 여자분들

 

나이가 점점 들어갈수록 결혼을 생각한 여자라면

 

상당한 압박감으로 다가오고 있다라는것을 모르는것은 아니다.

 

그리고 필자가 저번에 한번 이야기를 했던것이 있기에 더욱 조급함을 느낀다.

 

"여자 나이 35살이  결혼을 올리는 마지노선이라는 말 기억하는가??"

 

정말 여자 나이 35살이 넘으면 결혼정보업체에서 재혼으로 넘어가는가?라고

 

빗발치게 문의를 해오는 여자분들도 많았다.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정말 재혼분류로 넘어간다.

 

하지만 그렇다고 크게 걱정은 하지말라고 말을 해주고 싶다.

 

왜 그런줄 아는가??

 

그것은 단지 분류일뿐이다.

 

결혼정보업체에서 하는 말을 살펴보면....

 

결혼정보업체에서 전문직종 여자이거나 연봉 4천이상을 받는 대기업 다니는 여자들

 

이런 여자들이 35살을 넘어가면 만날수 있는 남자가 현격하게 줄어든다라고 말한다.

 

왜??

 

"35살이상 되는 결혼정보업체 가입하는 남자들 때문에 그렇다..."

 

당신이라는 여자보다 더 돈을 많이벌고, 더 괜찮은 스팩을 가진 35살 이상 남자들은

 

35살 이하의 여자들과 결혼을 하려고 한다..

 

그리고 35살 이상의 남자분들중에서 재혼도 상당히 많다..

 

능력도 좋고, 학벌도 좋고 다 괜찮은데 어릴때 결혼을 한번 잘못해서

 

남자가 잘못을 했던간에, 여자가 잘못을 했던간에 초혼이 아닌 경우의 남자같은 경우

 

여자가 35살이상 나이가 되어도 만나보려고 하는 경향이 강하다.

 

단지 결혼정보업체의 분류를 따지다면 이렇게 된다라는것이다.

 

그런데 대한민국에 모든 남자와 여자들이 결혼정보업체에 가입한것은 아니지 않는가?

 

"일상적인 생활에서 좋은 남자들이 휠씬 더 많다라는것을 알지 않는가??"

 

그렇기 때문에 필자가 이런말을 하고 싶다.

 

"나이가 많으면 많을수록 부지런하게 움직여라"

 

어떤 구름에 비가 들어있는지 모른다.

 

이것도 찔러보고, 저것도 찔러보고 해서 하나만 걸리면 된다.

 

무슨말인줄 알겠는가??

 

나이에서 오는 두려움은 절대로 갖지말아라.

 

단지 내 인연이 조금 늦게 온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언제가는 올 인연에 대비해서 꾸준하게 당신의 모습을 이쁘게 가꾸자..

 

☞결혼을 해야되나? 말아야 되나?라는 두려움....

 

주변의 친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항상 반반이다.

 

여자는 결혼을 꼭 해야 된다라고 말을 하는 사람들..

 

여자는 결혼을 하지 않아도 된다라고 말을 하는 사람들..

 

"이말을 들으면 이말이 맞고, 저말을 들으면 저말이 맞다."

 

그렇기때문에 갈팡지팡을 하는 여자분들...

 

결혼을 해야 된다라고 말을 하는 입장에서 어떻게 말을 하겠는가?

 

"나중에 여자가 나이 들어서 혼자 살면 안된다"라고 말을 한다.

 

결혼을 하지 말아야 된다라고 말을 하는 입장에서 어떻게 말을 하겠는가?

 

"볼품없는 남자 만나서 결혼할봐야 혼자 사는것이 속이 편하다"

 

이렇게 말을 하지 않겠는가?

 

둘다 틀린말은 아니다.

 

둘다 정답이 없는데 계속 공방만 하고 있다.

 

"어떻게 하는것이 현명하게 하는것일까???"

 

지금까지 수도없이 이런 케이스들을 연구를 하고 이런 고민들을 받아왔고

 

실제로 여러가지 상황들을 눈으로 직접 겪어보았지만...

 

결론은 딱 하나다.

 

"하고 싶으면 하고, 하고 싶지 않으면 안하면 된다"

 

 

 

필자가 결혼을 하지 않는 40대 여자분들을 몇명 아는데....

 

그 여자분들에게 결혼을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 물으면 늘 들려오는 대답

 

"그때는 혼자사는것이 맞다라고 생각을 했다..."

 

하지만 부모 다 돌아가시고 나서 40대중반이 넘어서니까..

 

결혼을 하지 않는 문제점이 하나둘씩 나타나기 시작을 한다라고 말을 한다.

 

그중에서 가장 큰것이 사람들의 오해이다.

 

같은 아파트에 사는 아줌마들이 이런말을 수긍수긍 된다.

 

"남편이 일찍 사별을 했거나, 남편과 이혼을 했다"

 

"여자가 얼마나 독하면 혼자 살려고 마음을 먹었겠는가?"

 

"밤마다 외로워서 어떻게 산데...?"

 

이렇게 그 여자를 빼놓고 수다를 떨때 이런말을 한다라는것을 알고 경악했다

 

왜??

 

"그 아줌마들이 자기랑 있을때에는 그런말을 절대로 하지 않기 때문이다"

 

"나도 돈만 있으면, 돈만 벌면 혼자 살고 싶다.."

 

" 혼자 사는것 얼마나 낭만적이고 좋아 아빠,애들 밥도 안해주고..."

 

"진심 부럽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던 아줌마들이었다.

 

대한민국 사회라는것이 여자는 결혼을 꼭 해야된다라는식으로 몰고간다.

 

결혼을 하지 않아도 잘먹고, 잘사는 여자들이 얼마나 많은데...

 

왜 이런식으로 몰고가는것일까??

 

아직까지 여자는 여자라는것이다.

 

여자는 혼자서 이 험난 세상을 살아갈수 없다라고 느끼기 때문이다.

 

 

결혼을 하지 않을려고 마음을 먹었던 여자든, 결혼을 하려고 마음을 먹었던 여자든

 

이런 말을 들어보았을것이다.

 

혼자 살면 혼자사는것대로 즐기면 된다.

 

결혼을 해서 살면 결혼생활을 즐기면 된다.

 

분명히 두 생활중에서 무엇이 여자의 삶이라고 말하고 싶지 않다.

 

단지 필자가 이런분들에게 딱 한마디만 해주고 싶은것은 무엇인줄 아는가?

 

"고민 하지말아라......."

 

물 흘러가는대로 살면 된다.

 

결혼을 하지 않겠다라고 마음 먹었다가 정말 괜찮은 남자, 정말 좋은 남자 만나서

 

결혼을 하는 여자들도 많고

 

결혼을 하겠다라고 마음 먹었다가 결국 결혼을 포기하고 독신의 길을 가는 여자도 많다.

 

무슨말인줄 알겠는가??

 

괜히 처음부터 결혼을 해야된다, 안해야 된다라고 두려움을 갖지 말기를 바란다.

 

 

 

오늘 글을 적은 목적이 무엇일것 같은가?

 

결혼은 운명이다...

 

이런말을 들어보지 않았는가??

 

당신이라는 여자가 어떤 사람을 기준을 두고 만난다라고 해서

 

그 남자와 결혼을 할수 있는것은 절대로 아니다.

 

다들 여자분들도 알지 않는가??

 

"결혼이라는 두려움에 빠져버려서 허우적 거리지 말기를 바란다..."

 

순응해라......

 

당신이라는 여자가 타고난 남자복이 딱 거기까지라고만 생각을 해라.

 

운명을 스스로 개척할수는 없다.

 

좋은 남자를 만나려고 노력을 하든, 노력을 하지 않든

 

중요한것은 그 노력으로 좋은 남자를 만난서 결혼하는것도  여자가 타고난 남자의 복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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